<Amazing Grace> 노랫말에 대한 설명 중, '노예선 선장이었던 존 뉴튼(John Newton: 1725~1807)이 회심하고 쓴 가사'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편적입니다.
아래 링크에 그의 일생이 잘 요약되어 있는데, 임종 한 달 전 남겼다는 고백이 놀랍습니다.
"죽는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. 육체와 마음이 무너질 때에 하나님을 우리 마음의 힘으로 삼고 우리의 영원한 분깃으로 삼는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다."
▶ 복음의 불꽃이 되어-어메이징 그레이스 (Amazing Grace) http://www.christianreview.com.au/2970
같은 가사에 새로운 멜로디를 붙인 아래 어노인팅의 노래는, 우리나라 교인의 정서에 잘 부합합니다. (지나치게 느린 감이 있긴 합니다만..)
<Amazing Grace>는 많은 아티스트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, 그 중 아카펠라 밴드 Pentatonix가 찬양 사역자 크리스 탐린(Chris Tomlin, 1972~)의 <Amazing Grace (My Chains Are Gone)>를 편곡한 아래 링크를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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